한양대학교는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의 사회적 확산과 지역·국제 파트너십 증진을 목표로, 제1회 세븐틴 하츠 페스티벌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페스티벌은 ‘우리 주변에서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를 실천할 수는 없을까’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으며, SDGs를 주제로 한 3대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리랑(我理朗) – “참된 나를 찾는 즐거움을 느끼자” (‘나를 이해하고, 그 이해를 통해 세상에 밝은 영향력을 미치자’)

• 설치일 및 장소: 2016년 9월 20일, 한양대역 2번 출구

• 내용: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블록형 기부 플랫폼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 교복 지원과 영여 교육, 미숙아 건강 증진, 비위생적인 화장실 보수를 지원하는 등 SDGs 기반 소액기부 유도

• 연계된 SDGs: 1(빈곤퇴치), 3(건강), 4(교육), 6(위생)

• 일정 및 장소: 2016년 9월 22~24일, 부산 벡스코

• 내용: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젝트 전시 및 체험을 통해 참된 자아 발견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및 청년층의 교육기부 참여 독려

• 연계된 SDGs: 4(양질의 교육), 10(불평등 해소)

• 일정: 2016년 11월 9일 ~ 12일

• 참가자: 파키스탄, 몽골, 네팔 등 아시아 10개국 100여 명

• 내용: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유 및 워크숍을 통해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제시 및  학생 주도 교류 프로젝트 ‘십시일락’ 운영 (미화원·경비원과의 1시간 교대 체험 – 노동의 가치와 상호이해)

• 연계된 SDGs: 8(양질의 일자리), 10(불평등 완화), 17(파트너십)

‘사람을 바꾸는 사랑, 세상을 바꾸는 사람’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제2회 세븐틴 하츠 페스티벌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사회혁신 축제로, 국내외 청년, 정부기관, 국제기구, 사회적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장이었습니다.

"사람을 바꾸는 사랑, 세상을 바꾸는 사람” 

2015년 UN이 채택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다양한 청년 사회혁신 활동을 공유하는 글로벌 축제 세븐틴 하츠 페스티벌(Seventeen Hearts Festival, 이하 세하페)는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 제3회 세하페는 2018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청년 주도 혁신, 산학 협력, 글로벌 연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SDGs 실현을 위한 실천 모델을 제시하였다.

• 내용:
  SK와 한양대학교 간 청년 체인지메이커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이 진행되었다. 청년 주도 사회혁신가 양성을 위한 민간-대학 간 파트너십 사례로, 지속가능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 연계된 SDGs: 4(교육), 17(파트너십)

• 내용: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융합전공 학생 및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한 해 동안 수행된 사회혁신 교육과 실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였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학문 기반 실천의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되었다.

• 연계된 SDGs: 4(교육)

• 내용:
  학생 및 청년 예비 창업자들이 사회적 가치 기반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경쟁하는 창업 경진대회가 열렸다.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아이디어가 조명되었다.

• 연계된 SDGs: 8(양질의 일자리), 9(산업·혁신), 17(파트너십)

• 내용:
  한양대와 CJ올리브네트웍스가 공동 주관한 해커톤 행사에서는 사회문제를 디지털·기술적 관점에서 해결하려는 다양한 팀 프로젝트가 이루어졌다. 20시간 이상 이어진 집중 협업을 통해 현실적 솔루션이 도출되었다.

• 연계된 SDGs: 9(산업·혁신), 17(파트너십)

• 내용:
  적정기술연구학회가 주관한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기술이 어떻게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를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연구가 발표되었다.

• 연계된 SDGs: 9(산업·혁신), 10(불평등 해소)

• 내용:
  스탠퍼드 소셜 이노베이션 리뷰(SSIR) 한국어판 창간 1호(2018년 11월 12일 발행)를 기념하여 개최된 국제 컨퍼런스였다. ‘아시아 지역을 위한 솔루션(Asian Solutions)’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전역의 사회혁신가들이 참여해 자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유하였다.

• 연계된 SDGs: 17(파트너십)

• 내용:
  사회적경제리더과정 참여자들이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실천 분야의 연결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본 행사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공동 주관하였다.

• 연계된 SDGs: 8(양질의 일자리), 12(책임 있는 소비), 17(파트너십)

2015년 UN이 채택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다양한 청년 사회혁신 활동을 공유하는 글로벌 축제 세븐틴 하츠 페스티벌(Seventeen Hearts Festival, 이하 세하페)는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 제3회 세하페는 2018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청년 주도 혁신, 산학 협력, 글로벌 연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SDGs 실현을 위한 실천 모델을 제시하였다.

제4회 세븐틴 하츠 페스티벌은 SDGs 17개 주제를 전시·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캠퍼스를 찾은 구성원들에게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참여를 유도했다. 한양대 사회봉사단과 LINC+사업단은 ‘플레이존’을 조성하고, SDGs 놀이공모전 수상팀 부스를 비롯해 쟁반노래방,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등 창의적이고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운영하였다. 캠퍼스 곳곳에는 다양한 교내외 단체 부스가 함께했으며, 사회혁신센터의 ‘체인지메이커 멘토링 캠프’, 국제 콘퍼런스 및 소셜벤처 경연대회가 백남학술정보관과 HIT 등지에서 열리며 학술·실천·놀이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과 확산을 이어가기 위해, 제5회 세븐틴 하츠 페스티벌은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진행되었다. 유튜브 라이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혁신 콘텐츠가 구성되었으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소통 방식이 시도되었다.

2020년 세븐틴 하츠 페스티벌은 온라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업 사회혁신 담당자와의 인터뷰, 기념품 제공 등 이벤트형 세션을 구성해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필리핀 아테네오대학교와 한양대학교 교수진이 참여한 공동 사회혁신 세미나에서는 지자체, 시민사회, 대학을 주제로 구체적 지역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TED 스타일로 진행된 세션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질문을 받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온라인 시대의 사회혁신 커뮤니케이션 모델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한양대학교 고유의 사회혁신 정의와 체인지메이커 양성 철학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며, 대학 기반 사회혁신의 방향성을 분명히 드러냈다.

세븐틴 하츠 페스티벌은 사회문제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갖춘 체인지메이커를 양성하고, 이들이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류의 장이다. 제6회 세하페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 박람회와 사전 캠페인 형식으로 운영되었으며, 대학의 사회혁신 및 사회공헌 성과를 구성원과 파트너 기관에 공유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2021년 세븐틴 하츠 페스티벌은 온라인 공간을 통해 사회혁신 및 사회공헌 분야의 다양한 성과를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UN SDGs 실천 노력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데 집중하였다. 사전 캠페인을 통해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이어진 온라인 박람회에서는 사회공헌 현장의 실제 사례와 체인지메이커들의 경험을 중심으로 콘텐츠가 구성되었다. 구성원과 시민이 손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팬데믹 시대 속에서도 대학 주도의 사회혁신 생태계를 유지하고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제7회를 맞은 세븐틴 하츠 페스티벌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SDGs 달성을 위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다시 대면 교류가 가능해진 시점에서, 다양한 지역 및 학내 조직들과 함께 현장 참여 중심의 사회혁신 행사가 기획되었다.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SDGs 달성을 위한 만남"

• 내용 : SDGs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사항으로 퀴즈 이벤트 진행

• 내용 : 교내 사회봉사/사회공헌 활동팀을 위한 부스를 설치하고 각 팀/동아리 활동 소개

• 내용 :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알리기 위해 기관 연계 부스 설치, 각 기관의 활동 소개, 헌혈 참여 홍보
• 참여기관 :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사)복을나누는사람들, 헌혈의 집 한양대역 지점 

제8회를 맞은 세븐틴 하츠 페스티벌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로컬리즘(Localism)’, ‘포용(Inclusion)’, ‘임팩트 커리어(Impact Career)’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세상을 같이 이롭게, 사회를 가치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다. 사회혁신의 가치를 지역과 공동체, 그리고 개인의 진로로 확장하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세상을 같이 이롭게, 사회를 가치롭게"

• 내용 : Next Impact Forum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기업, 학계, 공공기관이 함께 사회혁신 전략을 논의하는 포럼이다.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참여해 임팩트 생태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세대·기관 간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운영되었다.

• 내용 : 2023년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한양플라자 2층 HOLMZ에서 사회혁신 분야 내에서 활동하는 여러 전문가를 초빙하여 약 20명의 관객과 함께 소규모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들을 수 있는 소규모 토크콘서트 진행. 청각장애 보조 자막서비스를 장착하여 장벽없이 누구나 토크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 내용 : 교내외 기관이 참여하여 SDGs 및 사회혁신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 운영. HOLMZ 2층과 4층에서 3일간 총 30개의 부스와 바자회를 운영했으며, 부스에 맞는 17개의 SDGs 번호를 매칭해 학생들이 SDGs에 더욱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바자회를 한마당 앞에서 운영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이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인을 제공하는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SDGs가 발표된 2015년의 바로 다음 해인 2016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진행되어 온 세하페는 2024년 9회를 맞이했다. 제9회 세하페는 “Impactful Engagement”, “Inclusive Technology”, “Intercultural Dialogue”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에서 각각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제의 장을 펼쳤다.

"모두를 위한 변화, 함께 만드는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