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한양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 - 글로벌사회혁신단|사회봉사단
월드비전-한양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
“우리가 소셜임팩트를 만드는 방식"
#컬렉티브임팩트 #크로스섹터파트너십 #월드비전
개요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2024년 11월 13일,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를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컬렉티브 임팩트란 마이클 포터와 마크 크레이머가 2011년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에 제시한 개념으로, 다양한 섹터 간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스마트한 파트너십 프레임워크입니다.
이번 포럼은 한국형 컬렉티브 임팩트 성공사례를 도출하고, 기업, 비영리,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크로스섹터 파트너십의 확산을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행사 정보
행사명 | 월드비전-한양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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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우리가 소셜임팩트를 만드는 방식 |
일정 | 2024년 11월 13일 (수) 14:00 ~ 17:30 |
장소 |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HIT 6층 대회의실 / 로비 |
공동주최 | 한양대학교, 월드비전 |
공동주관 |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 컬렉티브임팩트센터,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
주요 프로그램 구성
O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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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용택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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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 신현상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장),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기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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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조직과 임팩트 생태계
김아론 교수 (한양대 컬렉티브임팩트센터) -
컬렉티브 임팩트를 위한 이펙추에이션 전략
김정태 대표 (MYSC)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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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협력 사례 – 오소라 매니저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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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N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 – 은화일 팀장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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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기반 혼합금융 모델 – 윤성아 매니저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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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참여형 파트너십 사례 – 정현주 매니저 (월드비전)
리뷰 및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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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반 임팩트 커뮤니케이션 전략 – 남석현 대표 (파이브세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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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토론: 기조 발표자 및 사례 발표자, 리뷰어 참여
사회: 신현상 단장 (한양대학교)
네트워킹 및 홍보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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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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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케이터링, 파트너십 부스, 교류 시간 제공
의의
이번 포럼은 실천 기반의 협력 모델을 공유함으로써, 임팩트 생태계 전반에 걸친 연대와 확산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특히 2024년 체결된 월드비전-한양대학교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의 장기적 비전을 공유하고 실현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장스케치